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남북]] [[핫라인]]이 [[2018년]] [[4월 20일]]에 설치됨에 따라 [[청와대]]와 국무위원회 간 직통전화가 연결되었고, 남북한 최고기관 사이 연락이 한때 ~~이론적으로~~[* 북한의 지도자가 타국의 국가원수와 전화 통화를 한 전례가 없기에 남북 정상간 전화 통화는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단절됐다.] 가능해지게 되었지만, 26개월만인 [[2020년]] [[6월 9일]]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단절됐다. * 국무위원회라는 명칭은 다른 [[공산주의]] 국가에서도 나름 많이 쓰인 명칭이다. [[영어]] 명칭이 Council of State이거나 State Council인 국가평의회를 국무위원회로 번역할 수 있는데, [[중화권]]에서는 [[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]], [[쿠바]], [[독일민주공화국]] 등의 국가평의회 등을 국무위원회로 [[번역]]한다. 북한이 국가기구 번역에 있어서 중국의 번역을 참조하는 것을 보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.[* 가령 1972년부터 1998년 사이에 존재한 정무원은 중국이 중앙인민정부 시절에 사용했던 명칭이다. 주석 직함 역시 중국에서 먼저 사용하였다.] * 국무위원장은 [[Chairman]]으로 번역하다가 [[2021년]]부터 '''[[President]]'''로 번역을 바꾸었다. * 이전 국방위원회 때도 있었던 문제이지만 인선이 제깍제깍 이루어지지 않는다. 헌법상 국무위원은 최고인민회의를 통해서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~ 6개월은 기다려야 인선이 가능한데, 문제는 매 회의 때마다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최소 2회기 이후, 홀수 회기에만 인선이 이루어지고 있다.[* 과거 국방위원회 시절에는 짝수 기수에 인선이 이루어진 적도 있었다.] 문제는 새 국무위원을 뽑아놓고도 바로 교체할 일이 생기면 그 인선이 제때 반영되지가 않는다. 가령 사회안전상의 경우 [[장정남]]이 임명된 직후에 숙청된 것으로 보이나 이후 사회안전상이 [[리태섭]]을 거쳐 [[박수일(북한)|박수일]]로 교체되고, 다시 리태섭으로 교체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국무위원회에서 장정남이 소환되지 않았다. 그리고 2022년 9월의 14기 7차 회의에서 예상되었던 국무위원회 인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, 아무래도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국무위원 명단이 확정된 후에야 인선을 행할 것으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